나름 오랜만에 방문한 온더보더 신촌점.. 멕시코의 그 맛이 그리웠다죠 ㅡㅡ;;..
온더보더 신촌점 호스트분들은 여전히 상냥하시더군요..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 도와주셨다능..
온더보더에서는 마가리타-도스에뀌스 콤보 프로모션중입니다.. 마가리타가 머그 사이즈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영화시간이 나름 촉박한 관계로 바로 주문해줍니다.. 오늘의 메뉴는 치미창가와 브리또~..
온더보더의 자랑.. 무제한 제공되는 구수한 또띠야.. 황금빛 또띠야 눈이 부시군요.. ㅋㅋㅋ..
또띠야 칩은 역시 온더보더의 자랑 프레시 살사와 함께.. 온더보더만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능..살사는 거의 들이키다시피 했습니다.. 다 먹고 리필해주길 기다렸으나 아무도 관심은 없어보였다능 ㅡㅡa..
음료 제공되었습니다.. 라즈베리 마가리타의 모습이 되겠네요~.. 망고 마가리타를 먹고 싶었으나 86이라고 어쩔 수 없이 ㅡㅡ;;..
시원하다 못해 짜릿하기까지 합니다.. ㅡㅡ;;.. 꽤나 달착지근한 라즈베리의 향을 느끼실 수 있구요..
요건 지인께서 드신 피치 마가리타입니다..
역시 마가리타는 온더보더~.. 퀄리티 높은 마가리타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다능~..
영화 시간이 촉박하고 해서 빨랑 나오는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치킨 치미창가의 모습..
런치메뉴 주문시 사이드 선택이 가능합니다.. 숩, 샐러드, 밥 중에서 초이스인데 샐러드로 골라봐따눙..
온더보더의 대표 드레싱하면 역시나 할라피뇨 비네가.. 중독되는 맛입니다.. 요걸 샐러드에 그냥 사정없이 부어줍니다..
온더보더 하우스샐러드는 나름 칭찬할만 합니다.. 치즈 꽤나 듬뿍 들어가 있고 로메인과 토마토도 신선함.. 만족스러워요..
요것이 바로 치미창가입니다.. 치즈가 제법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칼로 잘라보니 속안이 치킨으로 가득차이씀 ㅋㅋㅋ..
정말 빵빵하게 채워넣은 치미창가입니다.. 그냥 한입 베어물면 기름이 쭉~.. 아아~ 느끼하고 맛있어요.. 진짜 배부름 ㅡㅡㅋ..
치미창가와 함께 브리또를 주문해봤습니다.. 브리또 사이드로는 또띠아 숩을 선택했습니다.. 요것이 본격적인 멕시코 숩..
국밥스타일로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숩입니다.. 치킨 스프이구요..안에는 치즈와 밥, 치킨이 들어가 있고 또띠야, 호박, 아보카도 등이 들어있다능.. 조금 더 매콤해도 좋겠지만 구수한 맛에 냠냠..
제가 늠늠 사랑하는 온더보더의 비프 브리또.. 런치엔 역시 비프 브리또라는.. 이거 맛과 향이 정말 본격적입니다..
완전 멕시칸스러운 맛과 향.. 멕시코인이나 다름없는 지인분께서도 고향의 맛이라며 아주 흡족해 하셨던 브리또..그냥 안이 전부 타코밋으로 채워져 있는듯한 기분.. 치즈 녹아든 까르네 소스도 맛있고.. 아아~ 역시 브리또는 온더보더라는..
역시 멕시코식 점심은 온더보더에서~.. 과감한 스파이스의 브리또와 치미창가는 실망하실 일이 없을듯 싶다죠 ㅋㅋㅋ..오랜만의 온더보더였는데.. 역시나 맛은 있군요.. 음식도 빨랑빨랑 나오고 굿~.. 온더보더 많은 사랑 부탁드리면서.. 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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