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정품 플립커버~ LG G2 퀵윈도우 케이스 CCF-240 민트&블루

SUPER MARKET

2014. 6.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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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타는 느낌으로 G2를 영입한지도 어언 2주차를 맞이함.. 5.2인치로 화면이 작은(?)거 빼곤 비교적 만족스러운 G2입니다..  

 

 

두께도 얇고 가벼운 G2는 쌩폰으로 쓰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폰을 떨궈 액정이 파괴되는 것만은 막고 싶기에 케이스를 영입함.. 

 

 

LG G2 퀵윈도우 케이스 CCF-240 민트입니다.. LG G2 QUICK WINDOW CASE..

 

 

LG모바일 정품 퀵윈도우 케이스로 정가는 49,000원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 가격에 구입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ㅡㅡㅋ..

 

 

얘는 LG G2 퀵윈도우 케이스 CCF-240 블루.. 색상은 블루, 옐로우, 핑크, 퍼플, 화이트, 블랙, 민트 7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앞부분과 뒷부분 커버의 소재나 색상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박스 양쪽 모두 색상 확인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네요..

 

 

LG G2 정품 퀵윈도우 케이스 CCF-240 민트부터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리뷰도 정말 오랜만인듯..

 

 

SK텔레콤용 케이스라서 LTE-A 추노마크가 휴대폰과 똑같이 정품 케이스에도 박혀 있습니다..

 

 

앞판과 뒷판이 색상이 약간 다릅니다.. 투톤인게 맘에 들구요.. NFC 안테나 탑재되어 있는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커리커버 교체형으로 기존 배터리 백커버 대신 퀵윈도우 케이스를 결합하면 OK.. 그래서 생폰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음.. 

 

 

G2 백커버는 청바지 느낌이 나는 사선 디자인인데.. 퀵윈도우 케이스는 그 느낌이 많이 달라서 새로운 기분.. 

 

 

민트 색상의 경우 퀵윈도우 케이스 상품설명에 있는 사진과는 실제 색감이 아주 많이 다름.. 실제품이 훨씬 밝습니다..

 



 

퀵윈도우 케이스 민트 전면부의 모습.. 상품설명에 나온 과도한 색감보다 실제품이 훨씬 자연스럽게 잘 빠졌단 생각입니다..

 

 

플립부분을 자세히 보심 요렇단.. 코팅도 잘되어 있고 완성도가 높은 케이스네요.. 진주스러워서 빛에 따라 색상바뀜..

 

 

퀵윈도우 시계 디자인도 굿~.. 윈도우창에선 기본적으로 시계, 날씨, 뮤직 기능이 되고.. 전화수신, 알람, 메시지 확인가능..

 

 

별로 뜨지도 않고 G2와 일체감이 괜츈함.. 엣지코트도 없고 해서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도 좋고..

 

 

커버를 열면 알아서 켜지고 닫으면 알아서 꺼지는데.. 요거이 에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LG G2 정품 퀵윈도우 케이스 CCF-240 블루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2 퀵윈도우 케이스 상품설명에 나온 색감하고는 역시 좀 거리가 있네요.. 반딱반딱 글로시한게 나름 예쁩니다..

 

 

앞뒷면 색이 다른 투톤입니다.. 블루색상의 경우 배터리커버 안쪽은 밝은 하늘색..

 

 

블루가 민트보다 왠지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터리 커버쪽만 분리해서 따로 쓰고 싶다는 욕심까지 드는..

 

 

전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펄스러워서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집니다.. 엣지 부분이 접합부없이 매끄러워서 역시 좋음.. 

 

 

확실히 정품 퀵윈도우 케이스가 좋긴 하네요.. 배터리커버 교체형이라 일체감이 있고 자연스럽다는.. 정품의 포스도 느껴지고..

 

 

퀵윈도우 케이스를 지가 알아서 인식해서 퀵윈도우창 알아서 뜨는 것도 나름 신기하고..

 

 

제가 사용했던 플립커버 케이스 중에선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 LG가 만들면 다릅니다.. 막 이러고.. ㅋㅋㅋ..

 

 

민트는 G2 블랙에.. 블루는 G2 화이트에 매치했네요.. 하나 더 구입한다면 퍼플이 갖고 싶군요.. ㅡㅡ;;..

 

 

G2 퀵윈도우 케이스는 비싸다는게 유일한 단점.. 케이스도 역시 정품이 좋더란 당연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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