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어트랙션 라이브파크 | 덱스 오다이바 도쿄 조이폴리스 : 도쿄여행

오다이바 타코야키 뮤지엄에서 런치 해결 후엔.. 오늘 오다이바의 주요공략 목표였던 조이폴리스 방문의 시간..

조이폴리스는 덱스 도쿄비치에 위치하고 있단.. 유리카모메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 도보2분 린카이센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도보5분..

오사카 우메다와 오카야마에도 조이폴리스가 있지만 규모나 시설면에서 도쿄 조이폴리스가 압도적이란 설명..

조이폴리스 가격은 입장권 800엔(8,000원), 패스포트 3,900엔(39,000원), 나이트패스포트 2,900엔(29,000원)이 되겠다는..

RIDE & LIVE PARK.. TOKYO JOYPOLIS.. 도쿄 조이폴리스는 한국어판 가이드북도 나름 있다는거..

 

어린이 고객은 입장하실 때 신장씰을 붙이셔야 한다는 안내가 되겠습니다..

 

정상적인 이용을 위해선 패스포트를 구입하시는게 현명.. 두세번만 타도 본전은 아주 쉽게 뽑을 수 있음..

 

 

도쿄 조이폴리스 파크티켓의 모습.. 재입장이 언제든지 횟수제한 없이 가능하단 점도 세가 조이폴리스의 강점..

 

 

티켓창구 직원이 병신이어서 예약한 티켓 찾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긴 했으나 매니져님이 출동하셔서 바로 해결댐..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어트랙션 같은거 바로바로 탈 수 있을거란 생각은 큰 착각이었음.. ㅡㅡㅋ..

 

 

조이폴리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이자 도쿄 조이폴리스의 간판과도 같은.. 하프파이브 도쿄..

 

 

하프파이브 도쿄의 스핀배들은 2명의 협력 플레이가 필요한 관계로 혼자 온 저에겐 도전하기 힘든 과제였네요.. 

 

 

생각보다 더 박력있는 기분이었던 하프파이브 도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기분이 충분히 들었던 어트랙션..

 

 

조이폴리스에서 제일 무섭다고 알려진 슈팅코스터 베일오브다크.. 요건 웨이팅이 길어서 아예 포기했음.. ㅋㅋㅋ..

 

 

세가레나 소닉카니발.. 세가를 상징하는 캐릭터 소닉을 만날 수 있었던 소닉 카니발.. 완전 소닉 천국이었음..

 

 

THE HEDGEHOG SONIC.. 소닉과 함께 기념촬영.. 세가 소닉은 닌텐도 슈퍼마리오 같은 존재라고 보셔도 무방..

 

 

이렇게 수많은 소닉 인형들이 대기중.. 게임을 잘하면 인형도 주고 뭐 그런데요.. 저에겐 뭐 불가능한 미션이랄까..

 

 

소닉스러움으로 충만한데다 소닉과 함께 방문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인지라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아닐까 싶네요..

 

 

3D 무비 어트랙션 소닉.. 소닉과 치프의 공포의 집.. 40석 정도 되는 자그마한 3D 영화관으로 보시면 될듯 싶네요..  

 

 

소닉 오리지날 스토리가 상영된다는.. 스크린이 좀 작긴 한데 생각보다 재밌었던.. 소닉을 영화로 볼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다양한 종류의 게임과 어트랙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게 조이폴리스의 강점이 아닐까 싶네요..

 

 

거의 성인레벨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외로 애들은 별로 없습니다.. 10대도 별로 없고.. 주로 20대 위주지 않나 싶었네요..

 

 

다음은 조이폴리탐험대 다이바의 비보와 수수께끼의 문장.. 제한시간내에 고문서의 수수께끼를 푸는 어트랙션입니다..

 

 

수수께끼를 풀어 문장을 모아 보물창고의 문을 열면 기념사진을 선물로 주는 그런건데.. 일본어가 가능하셔야 도전가능합니다..

 

 

이 애널라이져가 너무 무거워서 기절할뻔.. 거의 카메라 무게라서 조금 들고 다니다가 포기하고 반납했네요.. 캐무겁..

 

 

격비 와일드윙.. 조이폴리스의 와일드 시리즈 중 비행체험 어트랙션이 와일드 윙이라는..

 

 

생각보다 뭐 박력있고 그러진 않았지만.. 조이폴리스에 어울리는 그런 어트랙션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와일드 시리즈 중 질주스러운 어트랙션이 바로 이 와일드정글 브라더스.. 줄이 짧으면 무조건 타시면 됩니다.. ㅋㅋㅋ..

 

 

여긴 다크채플.. 어른위주의 어트랙션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역시.. 저주받은 교회 뭐 이런 공포계가 인기도 있는거 같고.. 

 

 

포츈 포레스트.. 여기도 좀 재밌습니다.. 숲스런 분위기에서 자기 운세를 점쳐보실 수 있는 어트랙션.. 까막눈이심 노잼.. 

 

 

3층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사다코 3D.. 줄이 길어서 전 포기했습니다.. 주온의 추억 되새기고 싶었는데.. ㅡㅡ;;..

 

 

세가 조이폴리스에서 좀 아쉬운게 먹을데가 부족하다는건데..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밥은 나가서 먹고 오면 되니까..

 

 

와일드시리즈의 마지막은 와일드리버입니다.. 물벼락 좋아하시면 분명 만족하실 수 있는 어트랙션이 아닐까 싶은..

 

 

와일드리버 스플래쉬.. 다른 테마파크처럼 옥상까지 올라가서 떨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많이 무섭지도 않고 해서 좋음..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4.. 좀비 죽이는 게임으로 보시면 됩니다.. 좀비 나옴 기관총 다다다다 거리고 하는.. ㅋㅋㅋ..

 

 

일본애들도 은근 좀비 좋아해요.. 어쨋거나 이렇게 공포에 슈팅이 결합된 어트랙션이 인기입니다..

 

 

여기 좀 웃기더군요.. 소닉 어슬레틱스.. 여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웃기달까.. 직접 체험하고 싶진 않고 구경만..

 

 

몸을 쓰는 그런 어트랙션입니다.. 막 땀내면서 뛰어야 함.. 조금만 방심해도 꼴등이니 힘을 내야.. ㅡㅡㅋ..

 

 

스톰지.. 회전 레이스 어트랙션인데.. 박력이 있긴한데 360도 회전하고 생각보다 완전 무서웠던.. ㅠ.ㅠ..

 

 

이니셜 D4 ARCADE STAGE4 LIMITED.. 이니셜 D4를 어트랙션화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작에 나오는 자동차를 실물로 재현해서 리얼한 드리프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경쟁하는 것도 조이폴리스스럽..

 

 

아.. 시간이 별로 없네요.. 아쿠아시티 가야 하는데 킁.. 이 정도만 놀고 이제 나가기로 합니다.. 뭐 밤에 또 들어올 수 있으니까..

 

 

출구쪽에 자리하고 있는 조이폴리스 스토어입니다.. 조이폴리스 오리지날 기념품을 구입하실 수 있다는..

 

 

도쿄 조이폴리스한정 소닉 초코크런치와 소닉 라무네..

 

 

조이폴리스는 역시 소닉.. 도쿄 조이폴리스 소닉 쇼콜라 데 쇼콜라..

 

 

도쿄 조이폴리스 한정 소닉의 조이폴리스낵.. 사고는 싶은데 들고 다니긴 귀찮을꺼 같고.. 고민고민..

 

 

도쿄 조이폴리스 라무네 좋네요.. 부피가 작아서 기념으로 구입하기에 좋다는.. ㅋㅋㅋ..

 

 

덱스 도쿄비치 쇼핑미션이 있어서 조이폴리스 공략은 요정도선에서 황급히 마무리하고 다시 오다이바의 세계로..

 

 

TOKYO JOYPOLIS..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실내 어트랙션 라이브파크 도쿄 조이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