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지중해 여행 | 지중해마을 느리게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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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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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추천을 받아 읽은 책 지중해마을 느리게 걷기..

뭐 이렇게 생긴 책이랍니다..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접한 책인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사진이나 글 모두 맘에 드는..

이 책의 특징이라면 이태리 하면 생각나는 로마가 없고.. 그리스 하면 생각나는 아테네가 없다는 것..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법한 곳은 이 책엔 나오지 않습니다.. 책구경을 떠나보도록 하죠.. 우선 이탈리아~..

바닷가 다섯 마을~ 친퀘테레..

멋진 돌과 바다..

알록달록한 지중해스런 건물들..

시계탑도 어쩜 저리 멋있을지..

사랑해요 프란체스코~ 아씨시..

직접 가서 찍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충만하게 생기는 곳..

넘 멋있네요..

분수의 감각~ 티볼리..

이런 분수는 본 적이 없는듯..

여기저기 펼쳐진 아름다운 분수들..

왠지 모르게 좀 귀여운.. ㅋㅋㅋ..

아 넘 예술적인 곳이네요..

이제 프랑스로 넘어와서..

슬픔을 떠나보내다~ 칼랑크..

낭만적인 요트..

딥블루의 바다와 아름다운 절벽 그리고 요트들..

저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지중해..

악마의 향수를 만들다~ 그라스..

그러고보니 프랑스 여행가서 향수를 안사왔단 생각이.. ㅋㅋㅋ..

아~ 너무 아름답네요..

향수 마을 구경이라니 너무 땡기는 기분.. 언제쯤이면 다녀올 수 있을까요..

한여름의 설국에 오르다~ 샤모니..

이곳이 바로 샤모니..

요걸 타고 산에 올라갈 수 있는 모양이에요..

우와~.. 사진 보고 깜짝 놀람..

뭔가 신비로운 동굴..

요것도 넘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 다음은 슬로베니아..

호수 옆 성에선 아직도 전투가~ 블레드..

호수가 넘 멋있네요.. ㅠ.ㅠ..

아아아~..

넘 이쁘게 생겼다.. ㅠ.ㅠ..

왠지 모르게 아름다운 느낌..

즐거운 아드리아~ 피란..

알록달록~..

아 왜 이리 이쁜건가요..

멋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슬로베니아 넘 가보고 싶네요..

책과 함께 떠나보는 여행~ 몬테네그로..

모든 성은 전설이 있다~ 페라스트..

아~ 저런 데서 배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깨끗하고 넘 조용해 보이네요..

아~ 넘 이쁘다..

등대 너머의 산도 넘 멋있음..

용감한 사람들~ 부드바..

므흣한 해변의 풍경.. ㅡㅡ;;..

넘 아름다운 부드바의 풍경..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기분..

야자수의 그림자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듯..

그 다음은 그리스..

너무 가보고 싶은 산토리니..

당신 화장솜씨는 최고예요~ 산토리니..

책표지에 소개된 그 사진이 바로 산토리니의 풍경..

어쩜 이렇게 이쁘지 싶은 곳.. 하늘도 넘 파랗고..

시시각각 변하는 산토리니의 모습.. 가고 싶다는 생각뿐..

펠리컨과 풍차의 바다~ 미코노스..

아름다운 꽃화분이 뒤덮고 있는 카페..

누워서 낮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해변..

아 어첨 이렇게 깜찍할 수 있는지..

너무 가보고 싶은 곳~ 터키..

하얀 혹성에는 뜨거운 물이~ 파묵칼레..

아~ 너무나도 터키스러운 이 풍경..

스파의 천국.. ㅠ.ㅠ..

이런게 바로 황금빛..

파란하늘과 너무 어울리는 풍경이네요..

머나 먼 기억 저 너머의 에베소~ 에페수스..

에베소가 여기였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네요..

너무나도 에베소스러운 풍경이네요..

아아~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다..

지중해엔 어쩜 이리 멋진 곳들이 많은 걸까요..

너무 가고 싶은 스페인..

아~ 스페인은 너무 멋진 곳이에요..

햇빛으로 순수하다~ 론다..

색의 조화가 넘 아름답군요..

제가 상상하던 스페인의 풍경들이 책에 그대로..

완전 멋있네요.. ㅠ.ㅠ..

너무나도 스페인스러운 사진..

시에라 네바다의 마법 마을~ 카필레이라..

소박해 보이는듯한 마을의 풍경..

이렇게 사랑스러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지붕과 굴뚝들이 참 독특하네요..

어린이 키높이만큼이니 엄청 낮은.. 신기한 풍경..

안달루시아의 개~ 바에자..

아아~ 멋있네요..

이거이 안달루시아의 개.. ㅋㅋㅋ..

역시 뽐뿌를 받고 있는 모로코로의 여행~..

푸른 집과 공기놀이와 질레바와 하쉬쉬~ 쉐프샤우엔..

넘 아름다운 블루~..

어쩜 이렇게 이쁜 색이 나올 수 있는건지..

알록달록..

파란 이끼가 넘 이쁘게 끼어있네요.. ㅠ.ㅠ..

튀니지..

물담배를 피우는 여자들~ 시디 부 사이드..

이것이 물담배??.. 본 적도 없지만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기분이..

창문이 넘 이쁘네요..

아아 이런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

파란색 벤치에 앉아 느긋하게 바다를 바라보고 싶어지는 기분..

자유를 꿈꾸는 한니발의 후예들~ 카르타고..

튀니지가 의외로 넘 멋있네요.. 몰랐는데..

전혀 관심없는 지역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넘 가고 싶다는 생각이..

튀니지의 파란 하늘과 바다..

지중해 마을을 느긋한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께 꼭 권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
국내도서>여행
저자 : 최상운
출판 : 북웨이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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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지중해로 떠나실 수 없다면.. 이 책으로 지중해를 경험해 보세요.. 대리만족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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