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애슐리 | 샐러드바 가을 신메뉴 공략

FAMILY RESTAURANT

2010. 9. 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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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어느 날 방문한 애슐리 명동점.. 폭우도 가을 신메뉴 공략을 위한 저의 열정을 막진 못했다는..

캐논 60D를 들고 룰루랄라 애슐리 공략~..

무화과 안심스테이크가 새로 나온 모양이네요..

샐러드바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바 가격은 22,900원..

비가 너무 쏟아져서 명동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ㅋㅋㅋ..양말까지 다 젖을 정도로 비가 엄청 퍼부었다는 ㅠ.ㅠ..

미친듯이 비가 퍼부어대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달콤한 모스카토를 홀짝여 봅니다..

애슐리에서 건강 만점 웰빙 재료들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전해드립니다..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레츠 하베스트 하세요.. ㅡㅡ;;..

샐러드바로 뛰어나가 신메뉴들을 살짝 찍어봅니다.. 밤이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 고소고소한 밤과 단호박이 버무려진 달콤한 소시지..

착착 두부 버섯..

뒤긴 두부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버섯을 곁들여 입에 착착 감기는 매콤한 맛의 두부버섯..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

풍성한 가을의 향기를 듬뿍 담은 야채구이..

쫄깃 푸룬 건자두 & 베이글..

쫄깃쫄깃한 베이글과 새콤한 건자두 푸룬 과일의 환상적인 궁합.. 너무 많이 드시면 배가 아플 수도 있어요.. ㅋㅋㅋ..

올리브 시저 파스타 샐러드..

비타민E, 폴리페놀을 함유한 올리브를 얹은 상큼한 시저 파스타..

흑임자 치킨 샐러드..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 효과만점인 흑임자 샐러드..

오리엔탈 유린기..

치커리, 파, 양파, 고추, 부추가 만나 동양적 묘미가 듬뿍 담긴 치킨 샐러드..샐러드바 신메뉴 구경을 마치고 샐러드를 가져와봅니다..

흑임자 치킨 샐러드.. 흑임자스러운 느낌이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오리엔탈 유린기.. 치킨이 식어있었구요.. 튀김옷도 너무 단단한 기분이더군요..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접시..

사이다는 칠성..

유린기랑 시저파스타를 가져오신 지인분..

숩엔 치즈와 크루통..

펩시..

이번엔 베이컨을 듬뿍 올려서..

수마(?)와 싸우느라 너무 힘든 나머지 배가 매우 고프셨던 지인분은 처음부터 자폭을 ㅡㅡ;;..

착착 두부 버섯.. 음.. 컨셉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훨씬 맵네요.. 왜 이리 맵게 만드신건지.. 매운 여름 황태 국수의 뒤를 잇는 위험한 메뉴군요.. ㅡㅡ;;..

연어 샐러드.. 냠냠냠..

콜라는 펩시..

피쉬앤칩스.. 살아남아 주었구나.. 다행 ㅋㅋㅋ..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오리엔탈 유린기가 새로 나왔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역시 치킨이 따끈해야 제맛~..

폭립은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요..

지인분께서 일찍 자폭하시는군요.. 음식을 산처럼 쌓아오심.. ㅋㅋㅋ..

연어샐러드,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알마이스 피자랑 새우 등을 가져오셨네요.. 

숩을 계속 드시는 지인분들..

지인분께서 핫스파이시 치킨 페투치네가 꽤 맵다고.. 호평하신.. ㅋㅋㅋ..

쫄깃 푸룬 건자두 & 베이글.. 베이글을 왜 넣으신건지는 살짝 이해가 안되지만.. 프룬을 마구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올리브 시저 파스타 샐러드.. 치즈가 정말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시저스러운 느낌이 미약하네요..

와인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프리미엄 애슐리~.. ㅋㅋㅋ..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 이거 밤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좋네요.. ㅎㅎㅎ..

올리브 시저 파스타 샐러드.. 살짝 심심하긴 하지만 뭐 그럭저럭..

칠성사이다..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 감자, 고구마, 옥수수.. 이것들이 왜 베지터블이라는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ㅋㅋㅋ..

마르게리따 피자..

고구마가 맛있다고 지인분께서..

폭립과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를 냠냠..

연어 샐러드..

디저트를 먹을 시간인 모양이군요..

와플에 호두랑 아몬드를 올려 시럽을 듬뿍~..

카페 아메리카노..

메이플 크로켓이 디저트인 지인분..

치즈 케익..

초코 브라우니 케익..

쫄깃한 오트밀 레이즌 쿠키..

카페 아메리카노..

녹차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마구 냠냠냠..

찐득한 이 맛.. 그리웠다는.. ㅋㅋㅋ..

드립 커피..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폭우속의 방문이었던지라 애슐리에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가을 신메뉴 공략은 무리였던 것 같군요..애슐리 명동점에서 가을 샐러드바 신메뉴를 다시 제대로 공략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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