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자가배전 카페 | 가로수길 커피키친

지인분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가로수길 커피 키친..

토미하우스 옆이에요.. ㅋㅋㅋ..

반지하의 작고 아담한 공간입니다..

나름 자가배전 카페..

구운 감자와 고구마를 파는게 독특하네요..

의자도 참 작아요.. ㅋㅋㅋ..

창가자리에 앉았어야 했는데.. 만석이었던지라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던..

카페 아메리카노.. 3,900원..

칼로리가 부담되시는지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신 지인분.. ㅋㅋㅋ..

에스프레소 도피오..

여긴 기본이 더블샷입니다.. 설탕을 솔솔 뿌려서 냠냠냠..

카푸치노.. 4,400원..

원래는 거품을 더 풍성하게 올려주신다는데.. 2% 부족했다는 지인분의 평가..

메뉴판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격인지라.. 돈 나눠내기 좀 짜증나는.. ㅋㅋㅋ..카페키친은 스위스 디카프로 주문이 가능해 밤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