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야후돔에서 7분 | 호텔 트윈즈 모모치

T/FUKUOKA HAKATA

2011. 5. 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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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키 전문점 아지사이 요히라에서의 식사는 거의 3시간이 걸렸던듯 싶습니다..암튼 배불리 카이세키를 즐긴 후에는 숙소인 호텔 트윈즈 모모치로 이동을 해봅니다.. 

호텔 트윈즈 모모치는 시사이드 모모치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랍니다.. 호텔 예약은 큐슈로~..

 

이렇게 쌍둥이 건물의 호텔이라는..

호텔 트윈즈 모모치는 웨스트윙과 이스트윙 두개동이 있단..

ENJOY규슈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후쿠오카 시사이드 모모치.. 시사이드 모모치에서의 밤은 호텔 트윈즈 모모치에서~.. ㅋㅋㅋ..

ENJOY규슈의 시사이드모모치 지도를 살짝 살펴보면.. 호텔 트윈즈 모모치는 마리존과 시사이드모모치 해변공원이 인접..후쿠오카타워와 야후돔에서 도보7분 거리에 위치한 나름 괜찮은 호텔이랍니다..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아홉시반이었던 관계로 이렇게 어둠이 깔려 있었다는..

밤의 호텔 트윈즈 모모치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나름 멋있네요..

체크인을 위해서 호텔 트윈즈 모모치 이스트윙으로 들어가 봅니다..

로비쪽은 뭐 이런 모습입니다..

폭신폭신해 보이는 쇼파..

자연미가 느껴지는 꽃장식..

로비에선 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약한듯 싶지만서도 와이파이도 잡힌다는.. ㅋㅋㅋ..

각종 이벤트 정보지도 이용하실 수 있고..

후쿠오카 맛집 정보도 살펴보실 수 있네요..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호텔에서 토호쿠 지방 태평양 지진을 느낄 수 있었던건 뭐 이 정도겠네요.. 후쿠오카는 너무 멀어서.. ㅡㅡa.. 

바디스폰지, 면도기, 면봉, 헤어브러시는 필요하신 분만 가져가시면 됩니다..이런게 에코스럽고 좋아요.. 쓰지도 않고 버려지는건 아까우니까요..

방에서 커피를 즐기실 수 있는 카페세트는 1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크래커는 좀 땡기더군요.. 보는 순간 잠시 흔들렸었다는.. 5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ㅋㅋㅋ..

클래식한 키.. ㅋㅋㅋ..

호텔 트윈즈 모모치 조식쿠폰..  레스토랑은 2층에 있다는..

체크인 후 바로 방으로 이동을.. 3층..

호텔 트윈즈 모모치 이스트윙 306호..

흡연 스탠다드 싱글룸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마루바닥이 나름 맘에 듭니다만.. 넓지는 않네요..

가장 먼저 창밖을 바라봅니다.. 뷰는 별로 좋지 않군요.. ㅋㅋㅋ..

호텔 트윈즈 모모치 스탠다드 싱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데스크쪽은 뭐 이런 느낌..

이토엔 녹차가 제공되네요.. 왠지 쓸쓸한 느낌..

서랍을 열어보면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랜선이 나온단.. 일본 비즈니스 호텔은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지요..

전기포트..

냉장고..

재떨이..

귀여운 TV.. 켜보진 못했네요.. ㅋㅋㅋ..

티슈와 헤어드라이어..

침대는 왠지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들어갔어도 괜찮았을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네요..

스탠드와 전화기..

침대위엔 유카타..

이제 욕실을 살펴볼 시간..

욕실 역시 좁습니다..

세면대..

치약 칫솔은 욕실에 기본적으로 있단..

바디솝, 샴푸, 린스.. 모두 가네보 제품..

변기는 뭐 이런 느낌..

작지만 욕조는 있답니다..

타올..

뭐 너무 피곤한 관계로.. 바로 입욕준비.. 입욕제는 러쉬제품을 투하해 봤답니다..

유카타로 갈아입고..

맥주를 즐겨봅니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로손에서 구입한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일본 맥주중에선 산토리 더 프리미엄이 역시나 최고라는.. 마시고 바로 뻗어버림.. 맥주 한캔이면 전 충분.. ㅋㅋㅋ..

체크아웃은 다음날 8시반에.. 키는 왼쪽의 통에 넣고 나가시면 된다는.. 참 편하지요..

평범한 느낌의 호텔이었지만 나름 편안한 휴식을 제공했던 호텔 트윈즈 모모치..근처의 하얏트 리젠시나 힐튼 시호크에 비해.. 매우 경제적인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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