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시마 히야마에서 바라본 | 아름다운 현해탄

T/FUKUOKA HAKATA

2011. 5. 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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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마 후우타가마에서 일일도예교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한 후에는 히야마 하이킹에 나서 봅니다..

이토시마 히야마에서 만난 반가운 벚꽃..

아직 벚꽃이 필 시기가 아니었던지라.. 후쿠오카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없다며 자포자기한 심정이었는데.. 

이토시마 히야마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었네요.. 많이 피어 있지는 않고 계곡에 몇그루만 꽃이 피어 있었답니다..

어쨋거나 운좋게 벚꽃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피어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벚꽃을 담아볼 수는 없어서 살짝 아쉬운 기분이었지만..

어쨋거나 일본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바람도 좀 강하게 불고 해서 꽃사진 찍기엔 부적합한 환경이긴 했지만 마구 셔터질..

내년엔 벚꽃이 만발했을 때 후쿠오카로 꽃놀이를 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ㅠ.ㅠ..

계속되는 히야마 하이킹.. 이렇게 된 돌계단을 오릅니다.. 정상쪽으로 다가가니 경사가 꽤 급한..

뭐 이렇게 생긴 계단이었답니다.. 이끼가 이쁘게 붙어 있네요..

뒤로 돌아 밟아 올라온 계단을 바라보니 살짝 현기증이~.. ㅡㅡ;;.. 

꾸미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히야마..

히야마 정상에 다다른듯 싶네요.. 히야마(火山)는 불산이란 뜻이랍니다..해변에 인접한 산인지라 외적의 침입을 이 산에서 봉화로 알렸다고 해서 이름이 히야마가 된거라고..

히야마엔 삼나무가 참 많았다는..

삼나무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하이킹하기에 꽤 괜찮은 산이에요.. 많이 높지도 않고 길도 괜찮고..

숲을 통과하니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히야마에서 바라보는 해변.. 완전 이쁘네요..

바다를 이쁘게 담아볼 수 있는 히야마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여기가 바로 히야마 전망대인 모양입니다.. 요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 왠지 멋있어.. ㅠ.ㅠ..

이것이 히야마에서 바라본 현해탄.. 해변의 곡선이 매우 아름답네요..

오른편을 바라보면 뭐 이렇습니다.. 마을이 보이네요..

히야마는 해발 244m의 산이라고 하네요..그다지 높지 않아서 하이킹 하기에 적당하면서 이렇게 좋은 경치도 감상할 수 있고 정말 짭짤해요.. ㅋㅋㅋ..

해변에 마구 부딪히는 파도들..

주변에는 이렇게 마을이 보입니다.. 집들이 꽤 많네요..

깊이가 있으면서도 색이 매우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날씨가 좀 흐리고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어서 사진찍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워낙 해변이 이뻐서 완전 신나는 기분.. 

마구 다가오는 파도들.. 맑은 날엔 더 이쁠듯..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바람에 날아갈 것만 같은 공포감을 맛봅니다..

거의 공중에 떠있는 느낌인지라 매우 무서웠다는.. 강풍이 대박.. ㅠ.ㅠ..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않은 대낮에도 충분히 멋지지만.. 해질때의 매직타임에 방문하시면 진정한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어쨋거나 산에 올라오길 정말 잘했다며 자축을.. ㅡㅡ;;..

아름다운 곳 이토시마..

날씨가 안좋아서 바다색이 많이 탁하다고 하는데도 이쁜 바다..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적어도 저는 뛰어내리고 싶지 않더군요.. 진짜 여기서 뛰어내렸다간 죽을꺼 같음.. ㅋㅋㅋ..

바람이 너무 매서웠던 히야마..

히야마 너머로 보이는 마을은 왠지 모르게 평온해 보입니다..

이토시마에 가시면 꼭 히야마에 올라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녁에 다시 오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

아름다운 현해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포토스팟이라고 생각되네요..

히야마에서 현해탄의 바다를 감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큰 손해로 느껴질만큼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토시마 후우타가마에서 일일도예교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한 후에는 히야마 하이킹에 나서 봅니다..

이토시마 히야마에서 만난 반가운 벚꽃..

아직 벚꽃이 필 시기가 아니었던지라.. 후쿠오카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없다며 자포자기한 심정이었는데.. 

이토시마 히야마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었네요.. 많이 피어 있지는 않고 계곡에 몇그루만 꽃이 피어 있었답니다..

어쨋거나 운좋게 벚꽃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피어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벚꽃을 담아볼 수는 없어서 살짝 아쉬운 기분이었지만..

어쨋거나 일본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바람도 좀 강하게 불고 해서 꽃사진 찍기엔 부적합한 환경이긴 했지만 마구 셔터질..

내년엔 벚꽃이 만발했을 때 후쿠오카로 꽃놀이를 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ㅠ.ㅠ..

계속되는 히야마 하이킹.. 이렇게 된 돌계단을 오릅니다.. 정상쪽으로 다가가니 경사가 꽤 급한..

뭐 이렇게 생긴 계단이었답니다.. 이끼가 이쁘게 붙어 있네요..

뒤로 돌아 밟아 올라온 계단을 바라보니 살짝 현기증이~.. ㅡㅡ;;.. 

꾸미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히야마..

히야마 정상에 다다른듯 싶네요.. 히야마(火山)는 불산이란 뜻이랍니다..해변에 인접한 산인지라 외적의 침입을 이 산에서 봉화로 알렸다고 해서 이름이 히야마가 된거라고..

히야마엔 삼나무가 참 많았다는..

삼나무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하이킹하기에 꽤 괜찮은 산이에요.. 많이 높지도 않고 길도 괜찮고..

숲을 통과하니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히야마에서 바라보는 해변.. 완전 이쁘네요..

바다를 이쁘게 담아볼 수 있는 히야마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여기가 바로 히야마 전망대인 모양입니다.. 요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 왠지 멋있어.. ㅠ.ㅠ..

이것이 히야마에서 바라본 현해탄.. 해변의 곡선이 매우 아름답네요..

오른편을 바라보면 뭐 이렇습니다.. 마을이 보이네요..

히야마는 해발 244m의 산이라고 하네요..그다지 높지 않아서 하이킹 하기에 적당하면서 이렇게 좋은 경치도 감상할 수 있고 정말 짭짤해요.. ㅋㅋㅋ..

해변에 마구 부딪히는 파도들..

주변에는 이렇게 마을이 보입니다.. 집들이 꽤 많네요..

깊이가 있으면서도 색이 매우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날씨가 좀 흐리고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어서 사진찍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워낙 해변이 이뻐서 완전 신나는 기분.. 

마구 다가오는 파도들.. 맑은 날엔 더 이쁠듯..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바람에 날아갈 것만 같은 공포감을 맛봅니다..

거의 공중에 떠있는 느낌인지라 매우 무서웠다는.. 강풍이 대박.. ㅠ.ㅠ..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않은 대낮에도 충분히 멋지지만.. 해질때의 매직타임에 방문하시면 진정한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어쨋거나 산에 올라오길 정말 잘했다며 자축을.. ㅡㅡ;;..

아름다운 곳 이토시마..

날씨가 안좋아서 바다색이 많이 탁하다고 하는데도 이쁜 바다..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적어도 저는 뛰어내리고 싶지 않더군요.. 진짜 여기서 뛰어내렸다간 죽을꺼 같음.. ㅋㅋㅋ..

바람이 너무 매서웠던 히야마..

히야마 너머로 보이는 마을은 왠지 모르게 평온해 보입니다..

이토시마에 가시면 꼭 히야마에 올라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녁에 다시 오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

아름다운 현해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포토스팟이라고 생각되네요..

히야마에서 현해탄의 바다를 감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큰 손해로 느껴질만큼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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