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신주쿠 직통철도 | 린카이선 도쿄텔레포트→신주쿠역

T/RALALA TOKYO

2011. 7.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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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팔레트타운에서 비너스포트와 메가웹 구경을 아주 가볍게 마친 후에는 자유로운 시간~..

호텔이 오다이바에 있는 그랜드퍼시픽 르다이바다 보니 오다이바보다는 도쿄시내를 둘러 보고 싶었답니다.. 

지인분께서 신주쿠를 가신다고 해서.. 나도 나도 신주쿠 가고 싶다고 하며.. 스리슬쩍 꼽사리~..도쿄여행에 도가 트신 지인분을 따라 가는 것보다 더 쉬운 도쿄여행은 없지요.. ㅋㅋㅋ..

비너스포트 바로 옆에는 유리카모메 아오미역이 있었지만.. 신주쿠에 가려면 린카이센(?)을 타는게 빠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도쿄전문가 지인분이 그렇다고 하시니 뭐 그렇겠지 하고 도쿄텔레포트역으로 향합니다.. 팔레트타운 안녕~.. 

팔레트타운에서 도쿄텔레포트역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오다이바엔 어딜가나 사람들이 참 많네요.. 북적북적..

후지테레비가 보입니다.. 요즘은 오다이바합중국이라는 마츠리 기간이라고 하는데.. 제가 방문했을땐 조용했단.. ㅡㅡㅋ..

유메노바시가 정면으로 보이는 바로 앞에 도쿄텔레포트역이 있어요..

나름 멋진 유메노바시입니다.. 건너보진 못했네요.. ㅡㅡㅋ..

바로 이곳입니다.. 린카이센 도쿄테레포토에키.. TOKYO TELEPORT STATION..

우리나라처럼 역안에 편의점도 있구요..

핑크빛으로 충만한 롤리팝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도쿄 지하철노선도는 아무리 봐도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우리나라처럼 1호선 2호선도 아니고 노선 이름부터 넘 어렵고.. 암튼 복잡복잡.. ㅠ.ㅠ..

뭐 지하철을 타려면 표를 사야지요.. 신주쿠까지 가기 위해서 480엔짜리 표를 구입합니다..

동경임해고속철도입니다.. 도쿄텔레포트역에서 신주쿠까지 23분만에 갈 수 있다나 뭐라나.. 암튼 고속선인데다 갈아탈 필요도 없고 유리카모메 이용시보다 훨씬 저렴하기까지 하다는 지인분의 설명입니다..

개찰구는 우리나라랑 똑같다고 보셔도 무방하다는..

개찰구 통과 후 꽤나 밑으로 내려가야 하더군요..

린카이센 도쿄텔레포트역.. 뭐 나름 평범하지 않은 역인듯 싶었어요..

열차가 바로 와서 탔습니다.. 열차의 모습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스크린도어가 절 방해해서.. 킁.. ㅡㅡ;;..

지인분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JR 신주쿠역.. 동남쪽입구라고 한글로 친절하게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동남쪽 출구라고 한글로 계속 써있네요.. 암튼 신주쿠역을 나와 바깥 세상으로~.. ㅋㅋㅋ..

신주쿠역에서 나오자마자 정말 놀랐던건..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 역앞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서있어서 깜놀..역시 도쿄는 다르구나.. ㅡㅡ;;..

요도바시 카메라가 너무 커요.. 대체 건물을 몇갤 쓰는건지.. ㅡㅡ;;..

높고 멋진 건물들도 많은 신주쿠..

암튼 신주쿠역.. 너무 광대했어요.. 무슨 역이 이렇게나 큰건지.. 상상도 못했던..신주쿠역의 루미네 에스토점입니다.. 여기도 완전 커요.. 어쨋거나 남자도 이젠 루미네~.. ㅋㅋㅋ..

신주쿠는 사람도 많고 엄청 북적북적~.. 어지러웠던 신주쿠역을 뒤로 한채.. 전 쇼핑하러 이세탄 백화점으로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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