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공원이 바로 옆 | 토쿄돔호텔 삿포로

DRIVE HOKKAIDO

2012. 10.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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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오타루 메르헨교차점을 출발해서 홋카이도 렌터카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삿포로를 향해 달려 봅니다..

오타루에서 삿포로 오도리공원의 호텔까지는 차로 약 50분정도 걸렸던듯.. 사실 삿포로 시내구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 먹더란..

삿포로입성을 기념하여 기념샷 찰칵~.. 하얀연인의 이시야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시계탑..

드디어 삿포로 입성인 것입니다.. 3박4일 일정의 마지막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살짝 슬픈 기분도.. ㅡㅡㅋ..

여전히 아름다웠던 삿포로 오도리공원..

삿포로의 날씨는 살짝 흐릿했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샤코탄이랑 오타루에서 맑았으니까.. ㅋㅋㅋ..

홋카이도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볼 수 있었던 토쿄돔 호텔 삿포로..

TOKYO DOME HOTEL SAPPORO.. 기념촬영..

삿포로를 상징하는 오도리공원에 위치한 리조트형 시티호텔.. 토쿄돔 호텔 삿포로..

토쿄돔 호텔 삿포로.. 구 삿포로 코라쿠엔 호텔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아름다운 꽃장식이 반겨줬던 토쿄돔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온건 키린.. 헉~ 이거 뭐야.. ㅋㅋㅋ..

토쿄돔 호텔 삿포로 1주년 감사.. 해피 키린 캠페인.. ㅡㅡㅋ..

로비에 꺽다리 기린도 있고.. 이렇게 폭신한 쇼파도 있고 나름 쾌적한 환경인듯..

로비에서 위를 바라다 보면 뭐 이렇습니다.. 가운데가 뻥뚫린 구조의 시원스러운 호텔.. 고급스럽고 좋네요..

생각보다 호텔이 넓고 좋아서 기분이 좋아졌음.. ㅋㅋㅋ..

로비에는 기린보다 큰 나무도 있고..

프론트에서 후딱 체크인을.. 토쿄돔 호텔 예약은 역시 시키노타비~..

이렇게 봉투에 키를 담아주네요..

방은 8층이었네요.. 캐리어 끌고 방으로 고고씽~..

엘리베이터도 이렇게나 멋진.. 토쿄돔 호텔..

8층 도착..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

키를 꼽으면 방에 불이 들어옵니다..

토쿄돔 호텔 삿포로 슈페리어 플로어 이코노미 트윈룸의 모습..

가장 먼저 확인한건 창밖의 풍경.. 파크뷰는 아니어서 살짝 아쉽지만.. 뭐 호텔 위치가 좋아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그야말로 깔끔한 분위기의 트윈룸입니다..

삿포로스러운 액자..

따스한 기분이 들었던 램프..

창쪽에서 담아보면 뭐 이렇습니다..

완전 숙면을 도와줬던 트윈베드..

깔끔한 데스크..

이 쇼파가 전 특히나 맘에 들었단.. 뒹굴거리기에 매우 좋았던.. ㅋㅋㅋ..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호텔..

TV는 히타치..

파자마도 있고..

서랍식 귀중품 보관함..

차는 마실 시간이 없어서 체험해보지 못했네요.. ㅡㅡ;;..

넉넉한 사이즈의 냉장고..

옷장도 나름 넓직하고..

욕실점검의 시간..

넉넉한 사이즈의 욕조..

세면대도 깔끔..

왼쪽부터 쉐이빙폼, 샴푸, 컨디셔너, 바디솝.. 모두 폴라제품..

정말 부족할게 없었던 어메니티.. 다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가져오셔도 되겠더란..

변기도 나름 깔꼬롬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주었던 토쿄돔 호텔 삿포로 슈페리어 트윈..

오도리공원이 바로 앞에 있는 괜찮은 위치.. 이코노미 트윈의 경우 1인 3천엔의 예산으로도 스테이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삿포로 호텔이 고민이시라면 토쿄돔 호텔도 한번쯤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식도 꽤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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