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 초콜릿 래밍턴

STARBUCKS COFFEE

2009. 9. 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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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천국.. 명동거리에 또 하나 생긴 스타벅스.. 스타벅스 눈스퀘어점.. 코스모스 백화점, 아바타몰 등등 했다하면 망했던 그 자리 ㅋㅋㅋ..

눈스퀘어는 모 생각보단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H&M 얘네는 왜 입점을 안하고 뜸을 들이는건지 원.. H&M이 빨랑 들어와야 눈스퀘어가 살 수 있는 구조 ㅡㅡa..

암튼 스타벅스 눈스퀘어점의 풍경은 요러한.. 여느 스타벅스 매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저런 큼직한 쇼파석도 비어있을 정도로 손님이 없다는 ㅋㅋㅋ.. 아~ 명동에서 즐기는 이 여유로움~..

지인께서 주문하신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어두워서 셔터스피드가 안나오네요.. 1/2초로 찍고 막 ㅡㅡ;;..

D3000으로 얼음찍기 놀이.. ㅋㅋㅋ..

더울땐 역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가 짱이라는..

저는 뭐 늘 먹던대로.. 카페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트리플 톨 카페 라떼..

지인분께서 머그잔으로 잘못 주문을 하셨어요.. ㅡㅡ;;..

스타벅스는 환경을 생각합니다.. 랄라라~..

요건 초콜릿 래밍턴입니다.. 호주에서 먹던 그 맛이 그리워져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코코넛옷이 제법 본격적이죠??..

안쪽을 살펴보면 요런 모습.. 스폰지가 촉촉한 맛이 전혀 없군요.. 먹다보면 뭐랄까 목이 막혀오는 느낌이고 별로네요..

래밍턴 주제에 2,000원이나 하다니.. 조금 어이가 없기까지 합니다.. 마카롱 2,000원은 이해한다만 래밍턴은 좀 심하잖니ㅎㅎㅎ.. 

암튼 스타벅스 명동 눈스퀘어점에서 카페인도 충전하고.. 룰루랄라 즐거운.. 그나저나 여기 또 망하는건 아닌가 걱정이 ㅡㅡa.. 신촌 유플렉스와 마찬가지로 손님이 너무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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