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HE LOVE | 크리스피크림 도넛

TASTY SWEETS

2009. 12.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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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매니아이신 지인분들과 함께 습격한 크리스피크림 신촌점..

리뉴얼 후에 더 멋있어진 크리스피크림 신촌점 익스테리어..

크리스피크림 신촌점은 2004년 오픈한 크리스피크림 아시아 1호점입니다..

크리스피크림에겐 특별한 날.. 토요일에 방문했습니다..

크리스피크림을 토요일에 방문하시면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근데 저희는 핫나우 타임에 방문하지 못하여 받을 수 없었다는 ㅠ.ㅠ..

크리스피 크림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도넛과 함께 사랑을 나누자는 SHARE THE LOVE 프로모션 중.. 크리스피크림 크리스마스 콤보는 7,000원..스노우맨, 크리스마스리스, 크리스마스드림과 오리지날 3개로 구성..

크리스피크림 신촌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요렇게 매장 곳곳에 크리스마스스러움이 넘쳐났다는..

커피향 가득한 특별한 선택.. 크리스피크림 유기농 커피 선물세트.. 20,000원..유기농 드립커피 1팩, 유기농 원두커피 2팩, 보타이 머그컵, 커피 무료쿠폰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크리스피크림 유기농 커피 선물세트.. 받고 싶네요.. ㅠ.ㅠ..

커피향 가득한 크리스피크림의 12월 이벤트..모닝커피 이벤트가 눈에 띄더군요.. 오전11시까지 커피 주문시 신제품 도넛이 공짜~.. 하지만 아침에 올 일이 딱히 ㅠ.ㅠ.. 

스노우맨이 그려진 크리스피크림 시즌 박스..

매장 구경은 대충 마치고 주문을 하기로 합니다..

어소티드 더즌과 커피를 주문했어요..

크리스피크림 설문지를 작성하시거나 명함을 넣어주시면 푸짐한 행운이~..

크리스피크림이 요렇게 새로워졌습니다.. 의자가 보면 볼수록 참 이쁜거 같아요..

지인분들께서 고르신 도넛들입니다.. 12개를 늘어 놓으니 참 푸짐스러워 보이는군요..

쿠흐흐~ 사랑스러운 것들 ㅋㅋㅋ.. 다 먹어주리라~..

초콜릿 아이스드 커스터드 필드.. 1,300원..

글레이즈드 초콜릿 케익..1,300원..

사랑스러운~ 드림 초코홀릭.. 1,300원.. 

크리스마스 한정 도넛.. 크리스마스 리스.. 1,300원..

크리스마스 한정 도넛.. 크리스마스 드림.. 1,300원..

파우더 스트로베리 필드.. 1,300원..

글레이즈드 샤워크림.. 1,300원..

카페 카푸치노.. 1,300원..

카페 라떼.. 스몰 3,500원..

스몰이라고는 하나 톨사이즈입니다..

육중한 머그에 나와서 어딘지 모르게 더 푸짐해 보이는 기분 ㅋㅋㅋ..

제가 주문한 브루 커피.. 미디엄 사이즈 가격 3,300원..

16온스의 크리스피크림 머그는 역시 든든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쥐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ㅋㅋㅋ..

지난번엔 아주 맹탕.. 제대로 실망스러웠었는데.. 이번엔 정상적으로 제공되었더군요.. 그래 이런 맛이 나야지 ㅋㅋㅋ..전처럼 볼드와 스무스를 구분해서 제공했으면 하는데.. 뭐 그래도 커피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모카 카라멜 라떼.. 스몰 4,500원..

이건 스탬프 찍은걸로 무료로 제공받은.. 가장 비싼 커피를 마셨어야만 했어요 ㅋㅋㅋ..

부드러운 우유거품위에 카라멜 드리즐이 이뿌게 뿌려져 있습니다.. 드리즐을 미친듯이 뿌려주셔서 지인분께서 매우 흡족해 하셨다는 후문이..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하네요 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인 크리스마스 리스.. 기존 그린티링과 같은 맛입니다만..크리스마스스럽게 눈모양 아이싱과 리본 아이싱으로 장식했어요.. 귀여워요.. 

카페 카푸치노.. 글레이즈드 도넛에 커피 아이싱을 덮어 씌우고..화이트 아이싱에 시나몬 슈가 파우더를 뿌려 카푸치노스러운 맛을 추구한 도넛입니다..

파우더 슈가가 눈처럼 소복하게 올라앉아 겨울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던..파우더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 안엔 딸기잼이 한가득~.. 

요건 글레이즈드 샤워크림.. 케익도넛을 샤워크림 글레이즈드로 감싼.. 미친듯이 달다며 지인분들께서 칭찬 ㅋㅋㅋ.. 조금 퍽퍽하더군요..

클래식한 초코케익 도넛에 글레이즈드 옷을 입힌 글레이즈드 초콜릿 케익입니다..글레이즈드 샤워크림보다 촉촉하고 맛있더군요.. 가장 달달했던 도넛 ㅋㅋㅋ..

사실 전 츄크림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지인분들께서 주문을 안해주셨음 ㅡㅡ;;..어쨋거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도넛과 구수한 커피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던 크리스피크림 신촌점이었습니다..

후기 쓰다보니 크리스피크림이 미친듯이 땡기네요..포화 지방을 더 낮춘 크리스피크림..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게 즐기시라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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