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카레향 |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PETITE CUISINE

2010. 6. 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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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벙개가 있어서 다녀온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명지대 정문 앞에 있는 GS25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요게 보입니다..

떡볶이, 순대, 김밥, 못난이, 김말이, 야끼만두, 계란 등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답니다..

엄마손 떡볶이 이미지.. 현실과 조금 다른 사진이군요.. 엄마손에 깨랑 파따윈 없습니다.. 순수한 떡볶이의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ㅋㅋㅋ..

연장통..

주문서를 작성하시고 직원분을 부르시면 바로 달려오셔서 주문서를 가져가주신다지요..오뎅 하나씩 하고.. 떡볶이 2인분, 순대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오뎅.. 500원..

세모난 오뎅이 3개 들어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순대.. 2,000원..

평범한 기분의 순대입니다..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기 위해 주문했지요..

엄마손 떡볶이.. 가격은 1인분 1,500원..

위에서 올려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떡볶이 국물과 떡볶이 떡만으로 구성된 순수 떡볶이를 추구하고 있는 엄마손.. 1인분이 10개인 모양이네요..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아~ 반딱거리는 떡볶이들..

포크로 떡볶이를 요렇게 집어들고 냠냠~.. 아~ 말랑말랑~..

역시 익숙한 이 엄마손의 맛.. 톡쏘는 기분의 카레향~..

자~ 여러분도 드셔보시지요..

떡볶이 국물을 듬뿍 찍은 순대도.. 자 한입~..

엄마손 떡볶이.. ㅎㅎㅎ.. 맛있네요..

이렇게 국물에 떡볶이를 이리저리 굴려서 촉촉하게 만든 후에 드셔야 제맛이라지요..

지인분들도 모두 흡족해하신 그 맛.. 엄마손..

클래식한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떡볶이는 역시 엄마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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