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허리케인 | 롯데리아 토네이도 매직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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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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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병문안차원에서 방문한 롯데리아.. ㅋㅋㅋ..

롯데리아 에이드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마시고 싶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군요..

제 선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아~ 시원해 보이는..

조금 탄맛이 강하긴 하지만 생각보단 괜찮았던 롯데리아 커피..

토네이도 매직팝.. 2,000원..

아이스크림에 톡톡이를 넣고 휘핑한듯..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알갱이가 톡톡 터집니다..

빠져나올 수 없는 맛 토네이도..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있다보니 톡톡이들이 가만히 놔둬도 터지고 좀 욱긴.. ㅋㅋㅋ..

얼마만에 먹는 톡톡이들인지.. 왠지 그리운 맛..

잠을 쳐 줌우시던 지인분 도착입니다.. 롯데리아에서도 삼성 셀디카드~.. ㅡㅡ;;..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했다지요.. 4,700원..

콜라..

콜라는 펩시..

요거이 새우버거..

열어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얼마만인지..

쎄서미번, 레터스, 새우패티, 사우즌아일랜드, 타르타르 조합입니다..

오징어링.. 세트에 있는 감자를 업차지해서 오징어링으로 바꿨다는.. 200원 추가였던듯..

오징어링엔 롯데삼강 케찹.. ㅋㅋㅋ..

바삭한 오징어링입니다..

스트로베리 토네이도.. 2,000원..

완벽하게 안섞여있군요.. 킁..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딸기잼, 건조딸기 후레이크 조합입니다..  

역시 토네이도는 화끈하게 터지는 매직팝이 정답이라는 결론을 얻어낼 수 있었던..

여름에는 아이스샷~ 롯데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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