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T 3425 | 나파 밸리 메리어트 호텔

나파 밸리 와인 컨트리 바이크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드디어 숙소 도착입니다..나파 밸리에서 저희가 생활하게 될 호텔은 나파 밸리 메리어트 호텔 & 스파..

MARRIOTT 3425라고 써있네요.. 주소가 솔라노 애비뉴 3425호거든요..

역시 미국답네요.. 나름 메리어트 호텔인데 2층입니다..옆으로 엄청 넓지요.. ㅋㅋㅋ..

호텔 앞엔 분수가.. 그리고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네요.. 

드넓은 주차장 풍경..

꽃들도 이렇게 심어져 있네요..

뭐랄까 엄청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왠지 모르게 미국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호텔..

호텔 주변 탐색을 대충 마무리하고 이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나파 밸리 메리어트에선 그리너리 캠페인 중..

호텔에서 이렇게 전기 자전거를 렌트해 주신답니다..

나파 밸리 그린카드 회원분들에게 제공해드리는 혜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메리어트에선 투고 피크닉 바스켓 10%할인과 스파 서비스 10%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크인하러 들어가기로 합니다..

나파 밸리 메리어트 로비의 모습입니다..

일단 시원한 미네랄워러를 들이켜봅니다.. 메론향과 레몬향이 솔솔~..

방으로 가는 길.. 타일 같은게 고급스럽네요..

여기서부턴 카펫이 펼쳐집니다..

호텔이 엄청 커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기분.. ㅡㅡ;;..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발.. ㅋㅋㅋ..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방에 도착입니다..

2081호 드디어 도착입니다..

킫,키를 꼽았다가 빼면 문이 열리는..

일단 샘소나이트 에어로 폴리카보네이트 스핀 캐리어와 함께 기념촬영부터.. ㅋㅋㅋ..

아.. 일단 방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맘에 듭니다..

TV는 LG전자 제품이네요.. 왠지 반갑습니다.. 근데 한번도 켜보진 못했던듯.. ㅋㅋㅋ..

데스크의 모습입니다..

따사로운 캘리포니아의 햇살이 침입중 ㅋㅋㅋ..

테이블과 쇼파..커튼을 열어봅니다.. 뷰는 좋지 않군요.. 주차장이 보이는 방이에요.. ㅋㅋㅋ..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침대..

큼직한 사이즈에.. 베게는 다섯개.. ㅋㅋㅋ..

왠지 당장에라도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욕실을 점검할 차례네요..

SAVE OUR PLANET.. 교체를 원하시는 타올은 바닥에..그리고 왼쪽에 보시면 콘센트가 보이실텐데요.. 미국여행시 돼지코는 필수 준비물입니다.. 꼭 기억을..

컵..그리고 밑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안용 비누입니다.. 시트러스 알로에..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로션, 샤워캡입니다..욕실 용품은 모두 배쓰앤바디웍스 제품들입니다..

변기..

샤워와 입욕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바디솝이 놓여 있네요..

욕조는 이런 분위기..

타올은 이런 분위기..

욕실도 넓고 맘에 드는군요..

6시26분.. 서둘러야겠군요.. ㅡㅡㅋ..

더 빨리 사진을 찍어봅니다.. 전화기..

온도 조절은 요기에서..

커피메이커와 아이스버틀러, 와인잔과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메이커와 티박스..

열어보면.. 요런 모습..

티는 테일러스 오브 해로게이트 제품..

크림은 랜드오레이크스 제품..

개별적으로 래핑된 텀블러와 리드..

커피는 퓨어 엘리베이션 제품입니다..

아침 메뉴도 미리 만나볼 수 있었구요..

필요한게 있으심 0번 눌러 전화를 걸면 OK..

영화는 9.99불에 볼 수 있는 모양이군요.. 비싸 ㅡㅡ;;..

후지워터.. $4.50.. 5천원이 넘네요.. ㅠ.ㅠ..

아이스바틀러와 귀여운 와인잔..

얼음은 복도로 나가서 퍼오시면 됩니다..

얼음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자판기.. 펩시와 닥터페퍼, 마운틴듀를 뽑을 수 있었어요..

다시 로비로 내려와 봅니다.. 아참 그리고 객식 내에선 절대 흡연이 금지되어 있으니 스모커분들은 주의를~..

제법 괜찮은 호텔이었던 나파 밸리 메리어트.. 나파 밸리에선 역시 메리어트 3425입니다.. ㅋㅋㅋ..NAPA VALLEY MARRIOTT HOTEL & SPA 웹사이트 http://www.napavalleymarriott.com 도 방문해보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