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냄새로 가득한 |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거리

T/ENJOY HOKKAIDO

2010. 12. 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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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사이모 사쿠라 레스토랑에서 런치를 해결한 후에 다이이치타키모토칸으로 향하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와카사이모 노보리베츠히가시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입니다.. 나름 시골인지라 버스가 한시간에 3대정도 오기 때문에.. 버스시간표 사진을 찍어서 버스가 언제 오나 확인했지요.. ㅋㅋㅋ.. 

노보리베츠 온천터미널로 향하는 도난버스는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녹색의 이 버스를 타시면 노보리베츠 온천으로 가실 수 있어요..

일본의 버스는 우리나라랑은 좀 많이 다릅니다.. 좀 재밌지만 일본버스는 뒷문으로 타셔야 한다는거..그리고 버스를 타실때 세리켄(정리권)이라고 하는 작은표를 뽑으셔야 한답니다..

세리켄은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 위에 써있는 번호가 중요해요..

세리켄에 써있는 번호에 나온 요금을 나중에 앞문으로 내리실 때 내면 되는 방식.. 잔돈도 다 거슬러주고 해요..일본버스는 일단 느리구요.. ㅋㅋㅋ.. 버스요금이 비쌉니다.. 오래 타면 탈수록 요금이 점점 비싸진다는.. ㅡㅡ;;..도난버스의 경우 기본이 170엔이니까 2,350원정도가 되겠네요.. 많이 내면 뭐 600엔(8,400원)까지도 나오고 그러는듯..

우리나라처럼 내리기 전에 벨을 누르셔야 합니다.. 벨 안누르면 무정차 통과하니 주의하셔야 하지요..노보리베츠 온천으로 가는 저는 그냥 종점까지 쭉 가면 되었기 때문에 벨은 눌러보지 못했네요..

종점인 도난버스 노보리베츠 온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내릴때 280엔정도 낸듯..

역시 일본최고의 온천마을인 노보리베츠답게 온 거리가 호텔과 료칸들로 가득찬 기분이더군요.. 

캐리어를 끌고 힘겹게 버스터미널을 나옵니다.. 눈이 녹아내린 거리였던지라 짐들고 이동하기엔 다소 좋지 않았단..

눈이 이뿌게 쌓여있는 노보리베츠 우체통..

온천스러운 분위기가 온거리에 충만한 곳이었네요..

호텔이나 료칸이 정말 엄청나게 많더군요.. 정말 일본 최고의 온천거리가 아닐까 싶었던..

대왕라면.. ㅋㅋㅋ..

세이코마트.. 제법 커요..

관광객이 넘쳐 나는 거리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케 부띠끄도 있구요..

노보리베츠스러운 분위기의 기념품샵들도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물고 다이이치타키모토칸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양손이 자유롭지 못해서.. ㅡㅡ;;..

온천거리 끝에 보이는 다이이치타키모토칸.. 제가 향하는 목적지입니다..

다이코쿠야 플라자입니다.. 거리는 현대적이고 깨끗한 느낌이에요..

타키모토칸 건너편의 타키모토인..

버스정류장 이름이 다이이치타키모토 앞이네요.. 이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꼴인.. ㅡㅡ;;..

숙소인 다이이치타키모토칸 앞에 오니 정말 유황냄새가 작렬하더군요.. 막 연기가 피어오르고 난리도 아닌.. ㅋㅋㅋ..

아~ 살짝 현기증이 날 정도로 엄청 강렬한 온천향입니다.. 이래서 노보리베츠가 인기인가 싶기도 하고..숙소인 다이이치타키모토칸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지옥계곡 옆의 노보리베츠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료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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