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수상버스 | 큐슈여행의 관문 하카타항 & 캐널시티

T/FUKUOKA HAKATA

2011. 6. 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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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나카가와 수상버스를 타고 도착한 하카타항..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에 왔기 때문에..

하카타항은 체험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수상버스 덕분에 하카타항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의 하카타항.. 컨테이너들이 참 많았어요.. ㅋㅋㅋ..

하카타항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하카타 포트타워의 위용~..

터미널쪽엔 배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던듯 싶구요.. 매우 정돈된 모습이었답니다..

WELCOME TO FUKUOKA.. PORT OF HAKATA..

일본 해상보안청의 군함(?)의 모습이 보입니다.. ㅋㅋㅋ..

후쿠오카의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좋아요.. 정말 파란 하늘을 마음껏 담아보실 수 있어요..

유람선틱한 배들도 보이고.. 구경거리가 꽤 많아서 좋네요..

항공편으로 후쿠오카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겐 특히나 추천하고 싶은 나카가와 수상버스..

비행기로 후쿠오카를 찾으신 분들은 경험하기 힘든 하카타항의 모습을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나카가와 수상버스를 꼭 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코스도 좋고 구경거리도 많고 추천추천..

하카타부두 제2터미널로 접근하고 있는 수상버스의 모습입니다..

이쪽이 게이트인 모양입니다.. 접근하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인천이나 부산과는 매우 다른 느낌의 하카타항..

생각보다 현대적인 느낌이었던 하카타항입니다.. 개발이 잘 되어 있는듯..

터미널 건물도 멋있고 좋아요.. 맘에 드는 하카타항..

배가 완전 도착한 모양입니다..

하카타항 제2터미널의 모습..

계단(?)을 설치중이신 모습이네요..

어딘지 모르게 훈훈한 느낌도 드는..

어쨋거나 나카가와 수상버스 후쿠하쿠 데아이후네 체험을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하카타항에 발을 들이는 순간입니다.. 왠지 감격스럽네요.. ㅋㅋㅋ..

수고해주신 후쿠오카 수상버스 베이사이드 사파이어호 승무원 분들께 감사를..

바다에서 육지(?)로 가는 길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터미널과 쇼핑몰이랑 결합된 형태인 모양입니다..

바다사자랑 놀고 있었던 하카타의 어린이들..

르 보르도.. 레스토랑과 와인샵, 카페가 함께 있는듯..

이렇게 보니 바다사자 동상은 샌프란시스코랑 비스꾸리한거 같기도 하고..

하카타부두 제2터미널 앞의 노란 택시들.. 하카타항을 떠나서 이제 캐널시티로 이동을..

순식간에 도착한 캐널시티 하카타.. 역시 후쿠오카까지 왔는데 캐널시티는 와봐야지요.. ㅋㅋㅋ..

사진으로 봤던 모습 그대로였던듯한 CANAL CITY HAKATA..

캐널시티를 둘러볼 시간적인 여유는 그다지 없었지만.. 그래도 왠지 와보고 싶었어요..

하카타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캐널시티.. 꽃으로 둘러싸인 이 아름다운 운하는 봐줘야지요..

캐널시티 하카타 가이드.. 한국어판 가이드맵이 있어서 기념사진 찰칵~..

날이 좀 추워서 캐널을 보니 더 추워지는 느낌이었지만.. 어쨋거나 캐널시티 오니 좋네요..

사람들도 많고 복작복작 거렸던 캐널시티..

후쿠오카 관광의 중심이라고 하는 나카스카와바타 지역.. ENJOY규슈를 통해 보던 그 모습 그대로였답니다..

쇼핑할 시간은 없어서 포기했지만.. 방문기념 스탬프는 쿵쿵~..

도장도 여러개가 있네요.. 신나서 또 쿵쿵~..

캐널시티 하카타가 15주년을 맞이한 모양이네요.. 당신과 함께~ 캐널시티.. ㅋㅋㅋ..

캐널시티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웠을 뿐이네요..

텐진으로 가려면 어디서 버스를 타야 할지 몰라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물어봤단..

이쪽으로 나가서 100엔 버스를 타시면 된다고 하시더란..

니시테츠 100엔 버스.. 어른은 100엔 어린이는 50엔입니다.. 캐널시티하카타앞 정류장에서 버스탈 준비를..

버스가 왔네요.. 뒷문으로 타시면 됩니다.. 요금은 내릴 때 내시면 된다는..

ENJOY규슈를 보면서 텐진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후쿠오카 100엔버스는 참 저렴하고 좋은 교통수단이더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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