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10 FOR YOU | 애슐리W 런치 샐러드바

FAMILY RESTAURANT

2013. 5.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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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샐러드바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애슐리W 일산뉴코아점.. 이거이 얼마만의 애슐리인지..

애슐리W 일산뉴코아점은..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8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사진에 나올꺼 같이 생긴 아름다룬 동글이 샐러드바.. ㅋㅋㅋ..

애슐리W 샐러드바 가격안내~.. 런치 12,900원 디너 19,900원 주말 19,900원 + 무제한와인 3,000원..

애슐리W 런치샐러드바.. 꿈에 그리던 바로 그 런치.. 처음이네요 애슐리W 런치는.. 암튼 샐러드바 주문하고 바로 출동..

일단은 콜라로 출발.. 콜라는 펩시..

애슐리 10주년기념 특별메뉴.. 10주년 플라워 부케 샐러드.. 꽤 화려한 구성의 샐러드네요.. 맛도 괜츈하고..오렌지, 레몬, 파프리카, 토마토, 쥬키니, 샐러리, 블랙올리브.. 어라~ 10가지가 안되네.. 3가지가 부족했네요..

지인분께서 배가 많이 고프셨던 모양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시는 분위기..

알프레도 파스타.. 꾸덕진 텍스춰..

마르게리따 피자와 알마이스 피자..

머쉬룸 치킨 퀘사디아.. 부실해보이는..

치킨 가라아게.. 우와 이거 있어서 넘 좋은.. 디너에 나오는 데리 핫 순살치킨은 넘 매워서.. ㅠ.ㅠ..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톡~ 쏘는 머스터드.. 코가 찡하네요..

메이플 딤섬 크로켓.. 나름 따끈..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클램차우더 스프..

이건 신메뉴인듯.. 캘리포니아풍의 감자샐러드가 컨셉인거 같은데.. 아보카도가 어찌나 단단하던지.. 깜놀~..

캘리포니아 스시볼.. 2004년 사랑받은 메뉴라고 함.. 왜 사랑을 받았었는지는 의문.. ㅡㅡㅋ..

캘리포니아 오렌지 자몽 샐러드..

차이니즈 볶음면.. 그냥 기름범벅이라고..

게살 하오츠.. 볶음밥은 밥도 고슬고슬하고 먹을만하단 평가..

단호박 샐러드 케익.. 단호박샐러드에 휘핑크림과 체리필링 토핑.. 진짜 캐달달.. 정신이 번쩍 들었던..

단호박 샐러드가 너무 달아서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로 정화.. ㅋㅋㅋ..

지인분께서 좋아하시는 머쉬룸 치킨 퀘사디아..


날치알 먹물 파스타.. 먹물 링귀니면이라 사진빨이 좀.. 이거 보기와는 달리 진짜 맵네요.. 깜놀~..

요거이 신메뉴인 모양입니다.. 도우가 네모난 스퀘어피자.. 기존피자보다 도우가 도톰하고 달달한 컨셉..

고구마 그라탕..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막 이러고..

알마이스 피자.. 베이컨과 할라피뇨 토핑추가..

마운틴듀..

스트로베리 샐러드.. 딸기드레싱에 건조딸기 토핑..

씨없는 청포도.. 딸기드레싱이 흘러서.. 큭..

게살 하오츠..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흑마늘 탕수육.. 신맛이 거의 없네요.. 부드러운 단맛의 탕수육..

지인분께서 야심차게 가져오신 특제 누들..

아부라아게랑 카마보코를 미친듯이 올리는게 포인트..

데리 핫 순살치킨.. 디너되니까 치킨이 이걸로 바뀌네요.. 기냥 치킨이 더 좋은데.. ㅠ.ㅠ..

컨츄리 찜닭.. 지인분께서 맘에 드셨던지 또 퍼오심.. ㅋㅋㅋ..

역시 당면없는 찜닭은 쓸쓸해요~..

매우 많이 불량스럽긴 했지만.. 청포도가 있다는게 중요..

지인분께서 퍼오신 딸기 아이스크림.. 건조딸기에 크랜베리 토핑..

에스프레소..

저도 넘 배불러서 와플 먹기로.. 와플 반쪽에 휘핑크림 초콜렛소스 건조딸기 조합..

더블샷의 카페 아메리카노..

치즈케익.. 쓸쓸해 보이길래 아몬드와 캐슈넛 토핑..

초코 브라우니.. 애슐리는 역시 이 브라우니가 제일인듯.. 입안에 착착 감김..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한 애슐리W.. 10주년 기념으로 기존 메뉴들 재탕한거라 뭐 딱히 새로울 것은 없었고 합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메뉴들도 있고 했네요.. 애슐리W 런치는 처음이었는데 가격대비 완전 좋음.. ㅋㅋㅋ..당연한 것이겠지만 애슐리클래식 디너보다 애슐리W 런치가 훨씬 밸류가 높단 생각이었단.. 여름 신메뉴가 기대되는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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